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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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께 동생아/엑소 형제물

지켜줄께 동생아/엑소 형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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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종인, 일어나. 일어나는데 5초준다."-경수

경수는 그렇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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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일어나...일어난다구..😡"-세훈

"넷째형, 나 허리가... 딱10분만 더 자면 안되여?😅-종인


자신의 얘교에 넘어갈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온갖 짓을 다하는 종인. 경수는 종인이 귀엽지 않을수가 없었다.하지만 법은 법이듯, 경수는 경수였다.


"네 .안돼여 종인막내님 ☺️너만 안 일어났어여 😤"-경수

"힝...네..."-종인


아침은 언제나 엑소 형제들에겐 전쟁이였다. 전쟁.


"모두 와서 밥 먹어요!"-종대


우르르...하고 7명이 나왔다. 다들 반찬먹기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마치 삼국에서 서로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달겨드는들 처럼 위아래도 없었고 양보고 뭐곤 있을 수 없었다.


"이 자리 내가 오늘차지!"-종인

"야 내 자리야! 비켜! 형한테 양보 안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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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을 먹고나서...

"잘 먹었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세훈, 종인

"난 병원가서 일할게>.<"-준면

(경수는 일찍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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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흘렀다.

1시간.

2시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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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과 백현은 오늘 학교 휴일이여서 학교에 가지않고 집에서 티비를 보았다.

"띠리리릭"

도어락은 그렇게 열렸다. 

이흑고 김준면과 김종인이 들어왔다.


"왔어?"-찬열

"오구오구 우리 막내들^^"-백현


그러나.

분위가가 심상치 않았다.


"큰형, 나 진짜 잘못했어요 한번만 봐주세요...네?"-종인

"닥치고 빨리 옷 가라입고 내 방으고 와."-준면


심상치않은 상황에 평소에 양처럼 순하던 형이 욕까지 써가면서 화를 내다니, 그것도 막내한테, 무척 당황한 백현과 찬열 이였다. 


"큰형, 왜그래, 왜그러는데... 응?"-찬열

"맞아. 왜 그래?"-백현



지켜줄게 동생아!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