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아파
내 피부 녹는 듯하다
끊임없이 여름에
언제까지 살수 있을까?
내 꿈을 봄과 가을과
과거에서 놓쳐 버렸다
파괴된 세상에서 사느니
파괴시키는 인간이 되느니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낫지 않겠는가?
덥다
눈부시나 어둡다
08/08/19
햇살이 아파
내 피부 녹는 듯하다
끊임없이 여름에
언제까지 살수 있을까?
내 꿈을 봄과 가을과
과거에서 놓쳐 버렸다
파괴된 세상에서 사느니
파괴시키는 인간이 되느니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낫지 않겠는가?
덥다
눈부시나 어둡다
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