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과거 - Chapt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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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에는 자해랑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불편할 수도 있어서 주의합니다.]

"이 종류는 늑대인데?"

"..."

나의 가슴이 하늘까지 날아갈 정도로 뛰었다. 역시 조아스를 안 데리고 왔어야 하는데. . . 옆에 있던 하루카도 깜짝 놀란 것 같았다.

"유이," 조이스는 고개를 돌려 나를 향했다. 조이스는 나를 어두운 표정으로 봐라보았다. "너 왜 이 비밀을 숨기고 있었니?"

긴장감이 높아졌다. 나는 머리를 글쩍 거리면서 웃었다. "아. . . 하하," 내 옆에 있던 하루카를 힐끗 보았다. 하루카는 머리를 끄떡 거렸다. 말을 해도 된다는 것 처럼. . .

나는 조이스보고 소파에 앉으라고 했다. 나는 조이스 옆에 앉아서, 몇 달간 일어난 일을 자세히 설명해 줬다. 조이스는 아무 소리를 안 하였다. 내 말을 끝까지 듣고 나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 . . 아무리 봐도 하루카를 풀어줘야 되지 않니? 여기는 허락 없이 집에서 늑대를 키우는 것은 불법이 잖아."

"나도 그게 좀 고민이였어. 불법인 걸을 불구하고, 키운 다는게 안 좋다고 생각을 해. 하지만," 나는 내 무릎 위에 있는 손을 멍하게 봐라 보았다. "옛날처럼 있고 싶지는 않아. . . 다시는 그 어둡고, 외로운 곳으로 가기 싫어."

조이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조이스에게 내 옛날 얘기를 많이 해줬어.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조이스 밖에 없었기 때문이야. 내 말처럼 다시는 외롭게 살기가 싫거든.

~~~~~~~~~~~~~~~~

"유이, 빨리 안 내려와?!"

거치고, 낮은 목소리가 집에 울려 퍼졌습니다. 유이는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얼른 달려 내려갔습니다.

"네. 부르셨나요, 아버지."

"이거 얼른 치우지 못하니?! 내가 언제 치우라고 했어?!" 아버지는 옆에 있는 나무막대기를 들어 유이를 향해 휘둘렀습니다.

"아야! 죄,죄송합니다!!"

"죄송하기만 하면 되냐?!"

유이는 아픔을 견디면서 깨트린 술병, 와인잔을 치웠습니다. 유이가 깨트린 술병과 와인잔을 치우자, 아버지는 진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일을 안하면, 너 집에서 나오는 거다. 알았냐?!"

"네, 아버지.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아버지가 가라고 명령을 내리자, 유이는 다시 어둡고 추운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버지는 이기적인 성격이라 유이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르지 돈만 생각을 하였습니다. 부자집인데도 유이에게 좋은 옷이나 음식을 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해외여행을 가서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습니다.

유이는 침대에 누워, 더럽고 공팡이 피운 천장을 쳐다 보았습니다. 유이는 봐라 보고 있는 천장을 닦아 주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유이의 방만 청소를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돈이 아깝다고 청소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유이는 항상 슬펐습니다. 학교에 다니는데 다른 또래 친구들이 유이를 왕따를 시켰습니다. 학교에 가도 맞고, 집에 와도 잔소리를 듣고 매를 맞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유이가 돈만 생각을 한다고 놀립니다. 하지만 사실은 유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였습니다. 일을 열심히 부지런히 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였습니다.

유이는 매일 같이 고통이 받으니, 결국에는 우울증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울증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우울증이 아니였습니다. 유이의 우울증이 심각하였습니다. 유이는 먹지를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겨우 받은 음식을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옷장에 있는 작은 칼로 자신을 자해합니다.

유이는 울면서 칼을 들었다. 칼을 손목에 가까이 놓고 자신의 손목을 베었습니다. 유이는 잠시 고통을 느끼지만, 마음이 풀어주는 느낌이 왔습니다. 잠시 동안 편안함을 느낄만 뿐이였습니다.

유이의 일상이 똑같았습니다. 일어난다, 학교 가다, 왕따 당한다, 집에 오다, 매 맞다, 저녘 밥을 먹다, 자해하다, 그리고 자다.

유이는 창문을 볼때,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왜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주로 합니다.

유이는 이 삶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유이는 방에 짐을 다 챙기고 집에 나갔습니다. 유이 집에서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왔던 길이 생각을 못 할 정도로 멀리 떠났습니다.

유이는 고아 아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이는 입양 센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유이를 받아 드려, 아버지와 달리, 유이를 정성있게 키웠습니다.

드디어 유이는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몇 년 만에 웃게 되었습니다.

몇 일이 지나고, 몇 일이 지난 것이 몇 주로 되고, 몇 달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부부가 입양 센터에 발을 내뒤었습니다. 그 부부는 입양할 아이를 찾아 다녔다. 유이는 구석에서 숨어있었습니다. 사회성이 많이 낮은 편이라 다른 사람들과 있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젊은 부부는 유이랑 눈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결심을 했는지, 점점 뒤로 가는 유이에게 다가갔습니다.

"안녕? 나는 '클레어'라고 해.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잭'이야." 여자, 클레어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걸었습니다. 옆에 있는 남자는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유이는 머뭇거리면서 인사를 받았다.

"유이, 우리의 가족이 되겠니?" 잭이 물었습니다. 유이는 잠시 생각을 하고 결심을 했습니다.

"네!"

~~~~~~~~~~~~~~~~

"유이? 유이!"

옆에 있는 조이스가 나를 흔들고 있었다. 나는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ㅇ,아! 미안해. 잠시 생각에 깊이 빠져 들어서. . ."

"유이, 너의 옛날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 . 내가 있잖아. 나는 네 옆에 항상 있을테니, 걱정하지마." 조이스는 내 등을 쓰담으며 말을 했다.

"응. . ."

~~~~~~~~~~~~~~~~~

"드디어 학교가 끝났구나!"

"너 참, 이순간을 기다려왔구나." 조이스는 나를 보며 웃었다.

"당연하지! 빨리 하루카를 보러 가야되지." 나는 조이스의 말을 듣고 작게 미소를 지었다.

우리는 빠른 걸음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집이 눈 앞에 보이자, 나는 달려갔다.

"ㅇ,야! 유이 기다려!" 뒤에서 조이스가 소리 질렀다. 내 입술꼬리가 올라갔다. 조이스는 체육을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은 편이라, 나보다 많이 늦었다.

나는 문 앞에 멈췄다. 문을 열기 위해, 가방에 있는 열쇠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내가 열쇠를 찾는 동안, 조이스가 드디어 내 문 앞에 도착하였다. 조이스가 숨을 거치게 쉬면서 내 옆으로 왔다.

"찾았다." 열쇠를 열쇠구멍에 넣고 돌리기 시작하였다.

[탁] 하고, 문이 열렸다. 나는 문을 제빨리 열어 하루카를 찾으러 방을 이리저리 살폈다. 그때 이였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루카는 내 뒤에서 달려왔다.

"아이쿠!" 하루카가 나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렸다. "읍! 하루카, 잘 있었니? 날 엄청 보고 싶어했나 보네."

"멍멍!"

옆에 있는조이스가 관경을 보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 나도 조이스를 따라, 웃었다.

"하루카가 너를 엄청 좋아하나 보네!"

"우리 하루카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나는 하루카의 머리를 쓰담았다. "응 그치~?"

"멍!"

"하긴, 사람처럼 행동한다니깐. 참 신기한 늑대야. 하하" 조이스가 고개를 흔들면서 말했다. 조이스는 나랑 같이 앉아서 하루카를 쓰담았다.

"ㅈ,제가 그렇게 인간들처럼 행동하나요?"

"..."

"뭐야? 누가 말했어?! 혹시 하루카?" 조이스와 나는 동시에 말했다. 나는 주변을 두리번했다. 다시 하루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루카는 내 품에서 나가더니, 등을 날 봐라 보게 했다. 조이스하고 나는 고개를 자꾸 갸우뚱했다.

하루카가 잠시 멈추다가 뒤를 돌았다.

"제가 마,말 할게 있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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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는 분들께,

흐흠, 뭐라고 해야 하는지. . . 쓰는 스타일? 이라고 해야 되나. . .? 한 번 바꾸어서 써 봤는데요. 어떤가요? 괜찮은 것 같은데 다음 편에 제가 그렇게 한 번 써보겠습니다.

 어떤가요? 괜찮은 것 같은데 다음 편에 제가 그렇게 한 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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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늑대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