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늑대인간 - Chapter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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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의 관점)~~~~

나는 머리를 쑥이면서 내 주위에 소리에 귀기울었다. 내 철창이 삐걱거리며 옆으로 그네처럼 왔다갔다 천천히 움직였다. 방이 어두웠지만 벽에 걸어져 있는 양초 때문에 살짝 보였다.

그리고 제일 고통스러운게 바로. . . 배고품이였다. 배가 찢여질 것 같았다. 제발 누군가가 내 먹이가 되어줬으면. . .

갑자기 크고 쇠로 된 문이 열렸다. 나는 고개를 살짝 들어, 누구인지 보기 위해 실눈을 떴다. 알고보니 지혜와 어떤 늙은 남자가 들어왔다.

"오호~! 유이. 잘있었어?"

"닥쳐ㅡ"

"입이 아주 날카로우시네요." 남자가 실실 웃으면서 말을 했다. 나는 남자를 째려보았다.

차라리 학교에 있고 싶어, 나는 생각을 했다. 남자는 동그란 안경을 올리면서 지혜를 보며 입을 열었다.

"이 녀석 실험을 하고 대장님에게 넘겨 드릴게요."

대장님?

"음, 알았어~ 12시간 드릴테니깐 그전까지는 마음대로 하시라구~"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면서 점점 희망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나는 강해졌더라도 나는 혼자서 이 곳을 나갈 수가 없어. 늑대인간들의 수가 많아졌고 그리고 아마 감시 카메라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의 이름이 계속 머리속에 떠올랐다. 하루카. . . 보고 싶어. 빨리 나를 이 지욕 같은 곳에서 꺼내줘.

~~~~(하루카의 관점)~~~~

하루카. . . 하루카. . . . . .. .. . . . . . . . . .

나는 활들짝 놀래며 잠에서 깼다. 나는 손으로 내 가슴쪽에 놨다. 머리에 땀이 맺히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어딘가로 가는 길이였다. 밖에 엄청 깜깜했다. 다들 옆에서 코골거나 잠꼬대 하면서 잤다. 언제부터 난 자고 있었지? 얼른 유이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 .

"하루카 일어났구나." 앞에서 운전하는 아야토가 다들 안 깨어나게 조용히 말을 했다.

"아, 네."

"실례가 되지만 유이를 사랑하는 사이야? 딱 봐도 그렇게 보여서."

나는 잠시 생각을 했다. 나는 정말 유이를 사랑했나? 갑자기 우리서로 키스한게 생각이났다. 내 얼굴이 토마토처럼 엄청 빨개졌다. 나는 손으로 내 얼굴 전체를 가리면서 머믓머믓 거렸다.

아야토 살짝 웃었다. "역시 사랑하는 사이구나. 걱정마,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가 약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우린 엄청 강한 사람들이야. 우리 꼭 유이를 구할 수 있어."

"네."

나는 자리에서 누웠다. 옆에 코골고 있는 크리스를 무시하고 눈을 감았다. 나는 아야토의 말을 듣고 조금 안심했다. 곧 있으면 유이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나는 몹시 기대가 되었다. 나는 점점 어둠속으로 잠들기 시작을 했다.

조금만 기다려 유이.

~~

"일어나!!!!"

나는 또 화들짝 놀랐다. 나는 일어나면서 머리를 박게 되었다. 아픈 곳에 나는 문질렀다. 아침부터 이렇군, 나는 생각을 했다. 나는 비몽사몽 차에서 내렸다. 우리가 도착한 곳에는 거의 아무도 살지 않은 동네 이였다. 차에 아무도 없었다. 우리만 있던것 같았다.

세상에 이렇게 조용할 수가ㅡ

(툭!)

내 머리가 바닥에 박았다. 누가 나를 친 것이였다. 나는 속으로 울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어쩌다가 나는 여기에 와있는 것인가? 나는 조이스의 말을 따랐단 말이야.

"하루카 미안~!" 크리스가 아야토를 피해 도망가고 있었다.

"저 새끼 좀 잡아!"

옆에 나에게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힘없이 고개를 들었다. 미호가 다정하게 웃고 있었다. 미호가 손을 내밀자, 나도 살짝 웃으면서 미호의 손을 잡았다.

"애들 너무 신경쓰지마."

"정말 이 미친 분들이랑 어떻게 지내오셨는지. . . 엄청 대단하네요."

나의 늑대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