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난 그랬던 것 같아 네가 어디 있던지
들릴 때라면 고민도 없이
뛰어 갔었던
그때 그때
어렸던 내 맘은
짓궂은 장난이 다였나 봐
웃는 너를 보는 내 기분이 뭔지
배운 적 없어서
표현을 못 했어 내 맘이 서툴러서
너의 내일이 되고 싶어서
오늘을 살아왔어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맘속에는 너만 있어
뻔하디뻔한 이 말을 내가
이제서야 꺼내 보지만
뻔하디뻔한 이 말이 전해는 질까요
Yeh
고맙다 고맙다 또 고맙다 뿐이지만
기다림까지 그리움까지
우리 추억까지
고맙다 Yeh
고맙다 Yeh
너무 흔한 말이라 내 마음이 담길까
걱정돼서 하지 못했던 말
고맙다는 말보다 예쁜 말을 찾다가
고맙다고 하지 못했던 나
표현을 못 했어
용기가 부족해서
사랑이란 말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다면
너를 처음 본 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맘속에는 너만 있어
뻔하디뻔한 이 말을 내가
이제서야 꺼내 보지만
뻔하디뻔한 이 말이 전해는 질까요
Yeh
고맙다 고맙다 또 고맙다 뿐이지만
기다림까지 사랑이 뭔지
알려준 너에게
고맙다 Yeh
고맙다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