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그거를 왜 몰랐을까. 잘 알고 있는 척 잘난 척 하면서 살고 있는게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보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춘기라고 부르는 거 너무하는 거 같아... 그냥 우리대로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아닐까? 잘 하고 있다. 넌 최고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수연이가 그렇게 하는게 아닌가? 쉬워. 그렇게 살고 있는게 더 쉬우니까. 어느 날의 현실을 봤을 때 왜 무너지는 거 알 거 같아. 맨날 다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현실이 봐야 하는 사람들이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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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Excerpts
Literatura faktuThis will contain thoughts of mine (duh...). The languages can differ from turkish, english and german and korean. Warning: If you don't like depressive thoughts, then some parts of this book will bore you/ annoy you. I'm not saying that every 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