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ness / Bang Yong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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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불이 켜지면 누군가
다시 외로운 나를 안아줄까
내가 끓이는 더럽게 맛없는 라면
이제 누가 같이 먹어줄까
없고 무뚝뚝한 아이
아니라며 감싸주는 type
손이 손을 놓지 않던
그립네 오늘은 답답해 마음이

가끔은 생각하면서 웃겠죠
서로가 쓰던 말들이 우린 너무나도 편했어서
나는 오늘도 침대에 파묻혀 숨겠죠
Eh-eh 네가 없는 밤이 내겐 너무나도 외로워서

CHORUS
매일 강한 척해대는 것도 지겨워
위해 만든 사랑 노래들 처럼
침대에 향기는 뿐이여서
그흔적도 지우지 못했어 그게 안돼
오늘밤엔 너에게 갈래
그냥 꿈에서

너를 잊을 거란 말은 너무 쉽죠
너를 잊으려는 내가 너무 밉죠
너를 잊을 거랑 말은 너무 쉽죠
너를 잊으려는 내가 너무 미워요 너무나 BABE

내가 좋다는 많은 여자들에게 나는
대체 비교하는지
아무리 빛이나도 교감이 안돼
감흥이 없어 사랑하든지 말든지
내가 피할 없는
사랑에 빠져버려 영혼을 잃어버린
조각난 시체가 되는
그럴 바에 차라리 외로운 길을 가지
아무도 기억 못하게 나를 지워가지
미안해 더는 못해
이게 네가 내게 했던
그래도 사랑해
이게 지금 가장 후회되는

CHORUS
매일 강한 척해대는 것도 지겨워
위해 만든 사랑 노래들 처럼
침대에 향기는 뿐이여서
그흔적도 지우지 못했어 그게 안돼
오늘밤엔 너에게 갈래
그냥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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