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
내가 눈을 떴을땐 이미 다른 방이였다, 나는 환자복을 입고있었고 나를 둘러싸는 커튼 밖은 조금 씨끄러웠다.
"음....병원인가?"
그때 어떤 의사가 들어왔다.
여 의사: 신다혜씨? 괜찮아요?
+아....네....그냥 조금 체헸나봐요...
여 의사: 어젯밤에 술을 좀 드셨다고 들었는데....
+아....
여 의사: 술에 많이 약하시네요, 속에 반응이 안좋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펐나요?
여 의사: 네, 조금은 괜찮은데...너무 많이 드신것 같아요....그리고 방금 들은걸로는 세팅장이 많이 더웠나봐요.
+네...조금 덥긴 더웠어요. 감사합니다...
여 의사:저기....싸인 한장만....
+아! 네...!성함이....
여 의사: 아....제께 아니라 우리 딸꺼에요, 신다혜씨를 얼마나 존경하고 좋아하는데요~지금 고2 데....제가 의사라 같이도 오래 못있고....딸이 엄마를 잃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 죄송합니다! 제 딸이름은 여주희 입니다.
+아뇨~ 괜찮아요, 저도 엄마아빠 없이 자랐어요.... 얘들이 얼마나 놀리던지....하....뭐 그냥 그렇게....나는 싸인을 기분좋게 했다.
+여기요~
여 의사: 감...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밖에 일행분들이...옷을 가라입고 밖으로 나갔다. 다들 보호자실에서 기달리고 있었다. 다솜이는 울고 우리 오빠가 다솜이를 진정시키고 있었고, 감독님과 스태프들을 많이 초조해 보였다. 그리고... 중기선배님도 계셨다. 앉아서 그저 밖을 보고계셨다.
+다솜아~ 오빠!
(다혜:+, 다솜: -, 혜준: *, 중기: =)
-다...다혜야!!!!
*신다혜!
+다솜아~!오빠!!
-내가 너보고 어디 가지말라고 했지?!....흑.... 무섭다고....너 없으면....흑....나 안됀다고!!!
+그래...미안...
*많이 아프냐? 너 술에 약하구먼...
+많이 약하데, 나 어떻해?
*마시지 마!
-맞아~ 너 술 지금부터 마시지마!!
+조금은 마셔도 된데! 내가 뭐 매일 마시는것도 아니고.....
*넌 하지만 한번 마시면 어~엄청 마시잖아
-나 너 어재 죽는줄 알았다니까!!!
+야! 그 정도는 아냐!그때 중기선배님이 가까이 다가오셨다. 그리고 나를 안아주셨다.
+서....선배.....
=괜찮아?
+선....배....
=괜찮은거면 됬어...*저저저저저저!!!! 오빠가 바로 앞인데!!!!
-아후~ 오빠 조용히 좀 해봐요!+선배...
=그냥 이렇게 있어...허 감독: 미안해요 다혜씨....아프다고 할때 보내줄껄....
+아뇨 괜찮아요
김 스태프: 연기하시는줄 알았다니까요!
허 감독: 근데, 진짜 타이밍도 좋았다니까....
=감독님!
허 감독: 허허...;; 장난일세....
=다혜 쉬여야하니까, 다솜이랑 오빠분 그리고 저만 남을게요.
*니니니가 왜 남아??...요??
=말 놔도 되요
*그래, 니가 여길 왜 남아!
=여기 데려온 사람은 접니다, 저도 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그럴긴 그렇지만....
+오빠, 괜찮아~ 선배, 고맙습니다.
-그.럼! 자아~ 다들 들으셨죠?? 내일은....쉬여야할것 같네용~ 자 자~ 이틀뒤에 봅시다!!
허 감독: 뭐...뭐?
-아니 그럼, 아픈 사람보고 일을 하란 말이요?
허 감독: 아니~ 그게~
-그럼! 됬죠? 자자~ 각자 집애 일찍들 들어가시고~
김 스태프: 그럼 이틀 뒤에 봅시다~
허 감독: 아니 자네까지? .... 몰라몰라! 이틀 뒤에 봅시다!!-이 병원 좋네~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네...
*이 병원, 좋기로 소문 났잖아.
-그래여?
*그럼. (짝짝) 자아~ 음료수 사올께
-어? 저도 갈께요! 같이 가요!!
*그래! 가자!
-다혜야~ 다녀올께~
+그...그래=좀 나아?
+네....
=혹시 많이 불편하니?
+아...아니 그게 아니라.....그냥 둘만 있으니까....전에 안...안아주신것도 있고....뭐...그래서...
=넌...내가 싫니?
+네..네?? 아...아뇨!!
=그럼 왜 안아주면 안돼?
+아...그..그게....
=싫으면 싫다 말하지....
+아니....싫은게 아니라.....
=힝...상처 받아떠
+어...선배?
=흠... 애교도 안 먹히네....
+그게.....
=하고 싶은 말있어?
+네....
=말해봐
+저있잖아여.....
쾅
-우리 왔다아~!
*자자! 여기 음료수 하고 아이스크림!! 과자도 조금 사왔어!
+으..응 고마워
=흠...말 못하는것을 보니 나한테만 하고싶은 말이지?
-무슨 말?
+아...아냐!!
*둘이 또 무슨짓을....?
+아니라고!!
선배는 콜라캔하나를 잡이시고 마시기 시작하셨다.
=뭐, 그럼 잘 마셨읍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읍니다
*그래, 가라 쫌!
-선배 이틀뒤에 봬요~!
+조...조심히 가세여!!
=...아!
선배는 가까이 오시더니 종이 한조각을 내 손에 두고:
=전화, 꼬옥 해.
그리고 가셨다.*뭐뭐뭐뭐뭐야 쟤??
-헐 대애박"송중기 선배님 전화번호?" 나는 그 종이를 꼭 손에 줬다.
"선배님은....너무 좋으신 분인거 같아....."
오빠는 나를 째려보고있었고 다솜이눈 내손에서 종이룰 뺏으려 했다.
하지만 나는 내 세상으로 이미떠난 상태였다

BẠN ĐANG ĐỌC
첫사랑 《완결》
Lãng mạn첫사랑의 설레임, 기억하시나요? 10년 동안 그녀의 가슴을 처음으로 뛰게 한 이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던 신다혜, 다시 그와 만나게된다. 가슴은 잠깐 다시 뛰었지만 주고받는 오해와 상처로 그 가슴은 잠깐 가라앉은듯...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기도 모르게 뛰는 사람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