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딱!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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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 +, 중기: =)
우리는 먼저 시장에 들려 많은 것들을 샀다.
=다혜는 치즈김밥 좋아해?
+음....뭐...싫어할이유는 딱히없지만....
=그럼 치즈도 사지 뭐
+ㅋㅋ
=당근은 안 찾아?
+내가...당근을 싫어해서....
=...? 빨랑 당근 하나 가져와!
+당근...시러유....
=...하...당근없는 김밥이 어딨어?
+우리가 만들면 되지...ㅜㅜ
=이번만이다...
+예에!

"같이 다시 피그닛 하자는 뜻이겠지? ㅎㅎ"
+오빠! 우리 집에서 김밥 만들자!
=그래, 니 집이 여기서 제일 가까우니..

우리 집에 도착했을떼 많은기자들이 줄에 서있었다.
=다혜야, 아직 나가지 마
+무슨 일이지...?
=가만히 있어, 우리도 여기있다는걸 들키면....
+으...응...

"무슨 일이지?" 나눈 계속 궁금해했다

그때 기자들을 뚤고 나온 두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승재하고 슬기였다.
(승재: ×, 슬기: >)
기자1:최승재씨! 이번 드라마에 강슬기씨와  출연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자2:진짜로 사귀는게 맞습니다?
기자3:최승재씨! 신다혜씨와 싸우는 사진이 올라와 많은 소문을 이끌고 다닌데, 무슨 사이십니까?
기자2:강슬기씨는 이것을 어떻에 생각하십니까?
기자1:슬기씨는 승재씨랑 진짜로 사귀는거 맞죠?
기자3:슬기씨가 승재씨를 협박했다는 소문이 사실입니까?
×...
>우리 사귄거 맞아요~ 오빠가 저한테 얼많아 사귀자고 했는데요~유리 이름부터 보세요 ㅎㅎ 둘다 "스"로 시작하잖아요~운명이지ㅇ...

말이끝나기전에 승재는 슬기를 째려봤다. 그리고 어이없는듣 하고 입을 열었다.

×아뇨, 슬기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요. 협박, (승재는 억지 웃음으로 슬기를 쳐다봤다) 그런거, 없.죠. 그렇치?
>아...하하하하, 우리 오빠가 장난을 얼많아 잘 치시는지 아시죠~☆
기자2: 그럼 신다혜씨랑 싸우신 그 사건은.....
>우리 오빠는 싸운게 아니라 그 언니가 먼저....
×아니, 그냥 오해가 조금 생겨서...잠깐 조금한 다툼이.....
>오...오빠!
×그럼....

그렇게 승재는 재빨리 무리를 빠져나왔고 우리 차 옆을 지나갔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안에 있는 우리를 발견했다.
나는 재빨리 자는 척을 하느니라 중기오빠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았다.
내가 살짝 눈을 뜨니, 승재가  나를 처다보고있었다.
괜히 속인 마음이 들었지만, 나는 계속 눈을 감았다.

=음...됐다, 내리자.
우리는 빨리 차에서 내려 우리집까지 조용히 뛰어갔다.
슬기는 아직도 아래서 승재를 기달리는듣 하다. 그때 하얀 승재차가 와 슬기를 데리고 갔다.
=다혜야, 안들어와?
+으...응, 지금 갈께.

우리는 김밥과 유부초밥도 만들고, 과일 과 과자를 예쁘게 가방안에 놓고,음료수도 챙겼다.
=가자!
+응응!!!
나는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는 다시 " 그곳"에 도착했다.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의 장소.
우리는 거기서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오빠, 이 초밥좀 더 먹어~
=너는 과일이나 좀 먹어~!
+커헠, 나 휴지좀....

우리는  강쪽으로도 가 물놀이도 했다.

=어? 여기 물고기다!
+어디?우와~! 진짜 예쁘다!!
=빨리 사진 찍어!!
+응? 이게 뭐지?...꺄아아아아아악!!!
=다혜야!! 왜 그래?!
+개...개...개구리!!!!
=개구리 무서워해?
+으앙~ 빨리 치워!!
=싫으데? 이렇게 귀여운데!!
오빠는 개구리를 내 얼굴에 들이댔다
+꺄아아아아아아악!!! 악! 싫어...엄마...
=우...울어?!
+헝헝헝.....나뻐....
=미...미안...
+흐엉.....은.....페이크!!
라면서 나는 오빠옆에 있던 양동이에 물로 채워 오빠한테 부었다.
+복수다!!
=끄아아아!! 차가워!!
+ㅋㅋㅋㅋ
=뭐야 신다혜!!
오빠는 다른 양동이를 들어 나한테 물을 부었다.
+아프흐읅으프흙으푸하!!
=푸핫!
+에이~ 진짜아~!!!!
우리는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지친 우리는 옷을 말리기 위해 잔디위에 누어 낳잠을 잤다.

=다혜야
+응?
=그때 말한 그 고민....
+응,어떻에 됐어?
=....음....아직...
+오빠, 오빠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진짜 윤이 많다고 할수있는거지
=그 사람도 그렇게 샹각할까?
+그 누구든지.
=그래, 지금 고백해야겠다
+빨리할수록 좋치, 마음에 둘수록, 병이야 ㅋㅋ
=그래. 용기를 줘서 고마워.
+화이팅!

갑자기 둘사이에 불편한 시간이 흘렀다.

=다...다혜야,나,너 좋아해
+....응?
=선배나 오빠로써가 아닌,남자로써
+오빠...
=나랑 사귀자!
+....오빠...
=싫....어?
+아니 그게 아니라.....!!
=그래, 니 맘 이해해....난 아직 많이 부족하지....
+그...그게 아니라
=그럼...뭐?
+아니, 그냥 방금 머리가 복잡해서 그랬어. 나도....오빠 좋아해
=진짜로?
+응....
나는 진짜 오빠가 좋았다. 오빠로썬지 남자로썬지는 몰르겠지만,오빠가 너무나도 좋다.

=그럼...
+오빠는 진짜로 나 좋아해?
=난 널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수있어
+내가 오빠가 필요할때....올꺼야?
=너를 위해서라면....달려갈께
+오빠...
=다혜야...

그렇게 중기오빠는 나를 꼬옥 안아줬다.
오빠품은 따뜻하고 편했다.
그렇게 내 인생 첫 남친이 송중기가 되였다. (헐)

오빠는 내 집까지 데려다주고 갔다.

=내일 보자~

집에 들어오자 다솜이가 방갑게 맞아줬다.
(다솜:-)
-어딜 그리 다녀왔어?
+나....중기오빠랑 사귀기로 했어
-뭐어!?!??!?
+....고백 받았어....
-진짜?!
+내...인생 처음 남친인데...이렇게 완벽하다니....
-너...진짜 부럽다....
+히.....너무 꿈만 같에...
-근데....네가 원하는게....진짜...이거야?
+당연하지! 오빠랑 사귀는게....얼많아 좋은 일인데!
-....승재는...
+이미....잊었다니까, 왜 계속 물어보니?
-그냥....너를 위해...
+됐고! 오늘 지효랑 지민이랑 부르자!
-...미안...나 지금 미팅가야해
+치이~ 그래, 다녀와, 조심하고!

🎶🎶🎶🎶🎶🎶🎶
( 혜준:*)
*다혜야, 다솜이 있니?
+응,왜?
*기달리라고 해
+...응?
*내가 데리로 간다고
+....오...케이?
*그래

뚜...뚜...뚜...

+저....둘이 사궈세여? 나한테도 안그러더니....
-아니....오빠가 요즘 많이 챙겨줘...
+.....
-왜?
+....흠....그냥
-그럼 나 아래서 오빠 기달릴께
+....그래
-안녕~

나는 그렇게 지민이랑 지효를 불렀다.
(지민:},지효: ÷)
}짜아아아!! 이 누님이 왔다아!!
÷다솜이는?
+미팅갔어
}칫, 나쁜X 우리 보기가 그렇개 싫나?
÷지민아....
+취했어?
÷...응, 오기전에 한잔하고있었그든....
+너는 왜 안취했어?
}우리 송지효씨 부모님이 김해준 결혼 반대하신덴다 ㅋㅋㅋ
+뭐? 결혼?
}그래, 결혼
÷아....다른 남자랑 결혼하시라고 하셔서....
}그렇다고 넌 알겠다고 하냐?
÷지민아...
}그렇게 되면....행복할꺼 같아? 너하구 그 인가아안!!
+지민아....많이 취한거 같아...
}우리 부모님도! 그래가지구, 나 봐바, 이렇게 쓰레기처럼 버려졌는데!
+지민아!
}내가 틀린 말 했ㅇ..?우엑!!
÷지민아! 화장실가서...!!
+지민아! 괜찮아?!
÷어떻에...!!
}난...괜찮아...근데....너....신다혜....왜 불렀어?
÷맞어....왜 불렀어?
+나....너희들이 슬픈데....나만기쁠순 없어..... 내일 얘기하자. 오늘은 여기서들 자.
÷....응
}너희...많이 힘들어보이는데....한잔 할래?
+김지민!
}넌 물 마실께, 너희들은 마셔. 이럴때 딱 한잔하는거라구우~

첫사랑 《완결》Tempat cerita menjadi hidup. Temukan sek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