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잊음

317 23 5
                                        

(다혜: +, 슬기: >)

>언니...말해주세요....제발...
+그...래....

+우리는 대학교때 제일 유명했던 남자 두명이있었지. 최승재하고 김해준, 둘이는 제일 친한 친구였지. 둘이 얼많아 친한지 형제인줄 아는사람도 많았어
>아...승재오빠가 그렇게 친한 친구가있을지는 몰랐네요....아...근데....김해준은...
+그래, 김해준은 KWorld에서 모델로 일하고있지
>아...그 김해준....
+둘이 그렇게 제일 친하기로 유명했었지, 선배든 후배든 여자라면 한번쯤은 다 이둘을 좋아했거나, 관심이 있었겠지
>그럼...언니도....
+...나....나는....잠깐....
>뭐...여자라면 다 그랬을꺼에요

슬기는 살짝 실망해보였다.

+....뭐 그렇치....근데...내가 알기로는 승재의 첫사랑은 대학교가 아닐꺼야, 승재를....여자랑 다니는것을 못봤그든.
>...아....그렇군요
+응....
>그럼, 안녕히계세요. 내일 봐요
+....그...그래

슬기가 가자마자 우리 아파트쪽에서 승재가왔다
(승재: ×)
×왜 말했어?!
승재가 나한테 소리를 질렸다
+뭐..뭘!
×내가 슬기 조심하라고 했지!!!
+내가왜 니 말을 들어야하는데!!! 그리고 나는 슬기가 짠해서 말해준거야!
×짠하다니?! 슬기는 나를 협박ㅎ...!!
+슬기는 너를 진짜로 좋아하고, 따르는데....너는 왜! 그러냐는거지! 그 첫사랑도 거짓이지? 넌 여자랑 있은적도 없잖아, 그저 슬기를 떨어트려놀려는거잖아!!!
×...아냐....

나는 쓰레기를 그냥 던지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하자 고양이가 내 침대위에 있었다
+어...! 냐옹아~ 안돼요~ 침대는 안돼요~
그리고 슬기가 준 침대를 꺼내 조심히 고양이를 넣었다. 춥지 않도록 이불로 잘 덥어주고 장난감을 옆에 두었다.
+이름을.....
나는 고양이에게 이름을 생각중이였다. 하지막 그때는 승재라는 이름밖에 생각이 안났다.
+파하....이름을.....꽓꼻?
"꽓꼻이라는 고양이 이름을 내가 만화책에서 봤었지....큿"
고양이의 털은갈색에 얇은 흰색, 회색 그리거 검은색인 줄들이있었다.
+페시?
그렇게 부르자 고양이가 이상하게 쳐다봤다
+....흠...
고양이기 "냥~" 했을때 자기 혼자 소리가퍼지는것 처럼 소리룰 냈다.
"냐양~ 냥냥냥냥(조용히)"
+...에코?
그렇게 부르자 고양이는 침대에 누어서 장난감갖고 놀기시작했다
+그래, 에코, 예쁘다.

그날은 내가 에코보다 더 일찓 잤다,내일 촬영때 어떻에 할찌....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에코에게 우유를 먹였다.
+에코~ 잘 자쪄요?
"냐아앙~"
그리거 준비를 하고 에코를 대리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중기오빠가 차로 기달리고있었다.
(중기: =)
=다혜야~ 안녕??
+오빠 안녕~?
=어? 그 박스는....?
+바봐
나는 오빠에게 에코룰 보여줬다
=이름은...?
+에코, 어때??
=예쁘네, 심플하고
+히히
=근데...데려갈려고?
+응....아직 새끼라....근데 어쩌지?
=흠....다솜이는...?
+....다솜이는....독일...에...
=왜?
+....그러게....
나는 얘기룰 하기싫어서 그냥 밖만 봤다
=.....아!
+....?
=지은이!
+지은이?
=전에 고양이 한번 키워봐서 알거야.
+그래? 그롬 다행이네! 근데....어딨어?
=먼저 보냈어
+구래~? 그럼 다행이네~

그렇게 우리는 세팅장으로 기쁨 마은으로 갔다.

(지은: ¤)
=지은아!
¤으응?? 어? 고양이...
=오늘만 좀 봐주라 응??
¤진짜??? 내가? 허얼~ 엄청 귀여워~이름은??
+에코
¤우왕~예쁘다~ 내가 잘 볼께~ 걱정마~
그렇게 지은이는 에코를 데리거 갔다.

=그리 걱정마, 지은이는 동물들을 엄청 좋아하니까
+...그래

허 감독: 자아~ 시작하죠~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다.
+하...피곤하다...
=집에 갈까?
오빠가 나한테 물어봤울떼 나늨 아무말도 못했다, 왜냐면 지효가 왔었었다.
(지효: ÷)
÷....다혜야....
+지효야.....여기는 왜....
÷나한테....화 안났어?.
+화는 무슨~ 다 너 잘돼라고 하는 말이지~
÷....나...고준석씨랑 얘기했어...
+...뭐래?
÷....자기도 몰르겠데
+....그럼....
÷응...아직 결혼은 미루기로....
+근데....진짜 결혼...할꺼야?
÷...몰르겠다....나도...
+....해준이는?
÷연락을 안받아
+아....
÷괞찮을....까?
+....많이 힘들겠지...
÷그러...겠지? 나...오늘 니 집에서 자도 돼?
+갑자기 왜?
÷그냥...너랑 있고파서.....
+...그래

+오빠, 미안 , 오늘은 친구랑 집까지 걸어갈께
=...그래, 조심히 들어가
오빠는 나를 조심히 안고 수줍게 키스를 했다
=도착하면 .....오늘은 친구랑 있우니까 메리 보내
+응 오빠

그렇게 오빠는 먼저 지은이를 데리고 갔다. 지은이는 가기전에 에코룰 주고갔다.

÷왠....고양이??
+...어제 길있어서....
÷...그래, 너 답다
나는 지효팔짱을 끼고 지효를 밖으로 당겼다.
+가자
÷...고마워...
라면서 지효는 울기시작했다
+아휴~ 왜 울어???
÷...그냥....
+가자~

우리는 집애서 피자를 시켜먹고 영화가 다운중에 티비를 틀었다
옷 광고에는 해준이가 나왔다

+...아....미안...다른 채널로 바꿀ㄲ....
÷...아,아니 그냥...둬...

나킄 해준이가 한복을 입은것을 처음봤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하지만 지효는 조용히 울고있었다

첫사랑 《완결》Место, где живут истории. Откройте их для себ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