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과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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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 +,지효: ÷)
+어? 영화 다운 다 됐ㄷ...
나는 그때 지효가 울고있다는곳을 봤다.
+...지효야...
÷...그래? 빨리 보자...!

우리는 그렇게 영화를 보기시작했다.
영화 반쯤에 주인공들이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나는 중기오빠랑 키스한게 괜히 기여난다.
"아...무...무슨 생각이야 신다혜...!"

하지만 지효는 울고있다.
÷....해...준아... (소곤)

그리고 갑자기 일어났다.
+....지효...야?
그리고 가방을 챙기기 시작했다.
+어디가?
÷미안,근데 나 니가 말한것처럼 내 미래는 내가 짓고싶어.
+...그래...(피식)

그리고 지효는 집에서 나갔다.
"냐야야~"
+응? 에코, 밥먹어야ㅈ....뜨학!! 에코야! 이게 뭐야아~!
에코는 손톱이 생겼는지 내 베게의 솜을 다 꺼내놨다.
+에코야아~ㅠㅠ
나는 제빨리 방을 치우기시작했다.
그때 메세지하나가 도착했다.

지민: 혼자야?
나:웅...ㅠㅠ
지민: 나 방금 와플 샀는데 니 집으로 가도돼?
나: 응응!!

와플생각하니 군침이 돌았다.
"와플~♡"

한 30분후 누가 문울 두두렸다.

+와프을~♡
라면서 나는 문으로 뛰어갔다.

문을 열었을때 고소한 와플과 크림낸새가 나는 지민일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거이 쓰러져있는 숭재있었다.
+...최승재!!

(승재: ×)
나는 제빨리 비틀거리는 승재 부축했다.
+너 뭐야! 으윽...! 술 냄새....
×....... .... . ......... ... ..... .
승재는 뭐라고 계속 중얼거렸다.
+최승재! 이계 무순 꼴이야!!
나는 승재를 승재집까지 끌고갔다.
+아이씨, 왜 이렇게 무거워!!
×......... ..... .... .... ...... ....
+최승재! 정신차려! 니 집 열쇠어딨어?!
나는 승재 뺨을 살살 쳤다.
×...몰....라...
+뭐?!?!
×으...읍...!!
+어...어!! 여기서....?? 안돼!!!
할수없이 내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소파 위에 눕혔다.
+아아아!! 진짜아!!!
나는 내머리를 콱 잡으면서 소라를쳤다.
×....으음....
승재는 내 소파에서 뒹굴거리더니 윗옷을 벗었다.
+....이...이, 미친×아! 남의 집에서 뭐...뭐해?!
나는 승재 등짝을 때리고 물한컵을 주로 부엌으로 갔다.
+....끄응.....;;
×....흐읍...
+야!! 소파에서 토하지마!!
나는 승재를 화장실로 보낼려고 거실로 돌아갔다. 하지만 승재는 소파위에 없었다.
+....어...어디갔어?
그때 승재가 문뒤에서 나왔다. 그리고 갑자기 백허그를 했다.
×다혜야...
+뭐...뭐야!! 최승재!! 이거 안놔?!?!?
나는 소리를 쳤다.
나를 놓지않아 나는 승재의 팔을 계속 공격했지만 승재는 계속 나를 껴안았다.
+최승재!! 정신 차려!!!
하지만 승재는 중심을 잃고 우리는 옆에 있는 소파에 넘어졌다.
+야....무...무거워....
하지만 승재는 내 위에 누어있었다.
+야! 이 ××야!! 야!!!
×다혜야...
+빨리 일어나아!!!!
×....싫ㅇ....
승재는 그렇게 자버렸다.
+....!!! 야!! 최승재!! 일어나!!!
하지만 승재는 깁히 잠들었다.
나는 승재를 잠깐 쳐다봤다. 우리가 이렇게 가까웠던 적이 있었나? 그리고 나는 승재머리를 살짝 쓰담았다.
그때

(지민: })
}뭐야, 문이 왜 열려져있.....뜨아....!! 신다혜....너...너!!
+아!! 아냐!!
}뭐야, 너~
+야!! 그게 아니라고오...
}가만히 있어봐 사진 한장만...크킄
+야! 얘 지금 취했다고!
}너! 무슨 짓을 한거야! 크크킄 장난이야,자 이제 현실로, 무슨 일이야?
+얘가 취해서 지금 내 위에 누어있는데....
}뭐? 취해? 집은?
+키가 어딨는지 몰른데..!!
}키...? 혹시 그 옆 주머니에 있는거....키 아냐?
+먼저 얘좀 치워줘!!!!
}으...응...!!

지민이는 승재는 옆으로 밀어냈다
+고...고마워....아휴~ 이제 숨좀 쉬겠네.....
}승재는 어떻하지?
+....슬기 부를까?
}....슬기? 강슬기?
+뭐....승재 여친인ㄷ....
×내 여친아니라고

갑자기 승재가 말을 하자 우리둘이는 뒤를 돌아봤다.

×아... 머리야...
+....뭐...뭐야...! 너 언제부터 ....!!
×난 집에 간다~
}야!최승재! 윗옷은 갖고 가야지!
×...? 응? 아!

승재는 윗옷을 제빨리 입고 밖으로 나갔다.
}.....쟤 뭐니?
+....뭐..야...

우리는 웃기 시작했다.
파이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허얼~ 어떻게 그럴수있어어~!
}어허어허어허엉~ 나빠아~!!
+으흫... 루이사 어떻에...ㅜㅜ

}아아~ 오랜만에 눈물흘렸다.
+그러게....자, 휴지

나는 침대이불을 거실로 가져와 베개하나를 더 꺼냈다.
+자아~
라면서 나는 이불을 피고 지민이랑 얘기를 나누기시작했다.

}아아아~ 진짜 오랜만이다~ 우리둘이만 이렇게 있는거
+하아~ 진짜
}무슨 얘기할까?
+흠....너....
"이런걸 물어봐도 돼나...."
+부모님...얘기는....
}아...그 얘기 나올줄 알았다
+...아...그러면....
}맞아, 나 입양...받은거 맞대....
+....!!
}어쩐지, 안 닮아도, 어쩜 그럴수있느냐는 생각까지들 정돈데....하....전문가쪽으로 가서 조사해봤지.
+그러면...
}우리 진짜 부모님은...돌아가셨데
+....!! 지민아....
}괜찮아~ 히, 어짜피 얼굴도 몰랐는데....
+혹시 그러면.....그때 일도....
}무슨 일?
+그때....니 큰오빠가...너 뺨 때린거...
}아....으응...하...흐...흑..
+지민아...
나는 조용히 지민이를 안았다.

작가의 말:
보시다시피 다들 깊은 상처가...흐규..ㅜㅜ
다혜:10년전의 첫사랑에 다시 만남에 홀란쓰러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주 좋은 남친이생겼지만, 자기 자신도 확실치않다.
다솜: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모든 추억과 친구들을 두고 떠나야함, 다혜의 오빠랑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둘다 부끄럼을 많이 타서 고백도 못받는 상황
지효: 부잣집 딸로 약혼자가 생겼지만 자신의 인생, 미래 그리고 사랑을 찾기로 결심한다
지민: 큰 오빠들한테 구박받고 부모님은 많이 바쁘심, 후에 입양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승재:10년전의 다혜의 첫사랑,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지은: 부모님이 바쁘셔 오빠만 바라봄,오빠도 바빠서 많이 슬퍼함. 속으로는 많이 외롭지만 표현을 안하는 성격.
슬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못 받는중, 협박으로는 사랑을 못한다는 진실을 잊으려고 하고 승재를 자기를 좋아하게 하는게 목표다.
혜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동생을 챙겼다. 동생이 아퍼하는 모습은 못 본다. 다솜이를 좋아하지만 "나를 싫어할수도..." 라는 생각에 고백을 못한다.



오랜만이네용 다들 홍홍홍♡
따랑해여♡ (빵야빵야)

첫사랑 《완결》Donde viven las historias. Descúbrelo ah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