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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ul }

[정한] 내가 뭘 어쩌겠어 나는 너가 없으면
[조슈아] 낡은 로봇처럼 맘이 멈추고 늘 차가워
[우지] 우린 뭘 어쩌겠어 너는 내가 없으면 yeh
[에스쿱스] 나랑 똑같이 힘들 텐데 뭘 어쩌겠어 우리 yeh

[호시] Baby 우리의 따뜻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
어떤 누구라도 우리 사이 풀지 못해서

[디노] Tell me 나의 너 tell me 나의 너
말 좀 해줘 내 안에서
[버논] 난 네 마음 안에서 발버둥 치고 있어
[민규] 덜컥 겁이 나는걸

[우지] 어쩌겠어 난 너가 없으면
[호시] 내 마음 편히 기댈 집이 없어 [우지] (oh baby)
[준] 내 속은 너를 위해 비어 있어
[디케이] 어찌 보면 조금 어렵겠지만
[승관] 언제라도 난 여기 서 있어
편하게 생각해도 돼

[디케이]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호시]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조슈아]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정한] 네가 울 수 있는 곳, 네가 올 수 있는 곳

[원우] 이미 나는 너의 마음을 앞지른 것 같아 지금은
[디에잇] 그렇다고 네 맘이 작다는 게 아냐

[버논] 밖은 여전히 추워 시린 코끝은 더
우리를 멀리서도 다가서게 하는 추억
[민규][네 마음에 구멍 나면
두 손으로 막아 주면 돼
빈 손이라도 내밀어 줘 내가 채울게

[호시, 디케이] Tell me 나의 너 tell me 나의 너
말 좀 해줘 내 안에서
[준] 난 네 마음 안에서 [버논] (마음 안에서)
[준] 발버둥 치고 있어 [버논] (치고 있어)
[에스쿱스, 승관] 덜컥 겁이 나는걸

[원우] 어쩌겠어 난 너가 없으면
[정한] 내 마음 편히 기댈 집이 없어 [우지] (oh baby)
[준] 내 속은 너를 위해 비어 있어
[우지] 어찌 보면 조금 어렵겠지만
[디케이] 언제라도 난 여기 서 있어
편하게 생각해도 돼

[승관] 나는 이렇게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디케이] 맘이 부서진 채로 매일 무섭고 싶지 않아
[에스쿱스] 나는 너에게 있을 곳
[민규] 너는 나에게 있을 곳

[승관]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디노] cuz i'm your home home home home
[우지] because your my home home home home
[조슈아] 네가 울 수 있는 곳, 나도 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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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nization }

[Jeonghan] naega mwol eojjeogesseo naneun neoga eopseumyeon
[Joshua] nalgeun robotcheoreom mami meomchugo neul chagawo
[Woozi] urin mwol eojjeogesseo neoneun naega eopseumyeon yeh
[S.Coups] narang ttokgachi himdeul tende mwol eojjeogesseo uri yeh

[Hoshi] Baby uriye ttatteuthameul geudaero ganjikhago shipeo
[The8] eotteon nugurado uri sai pulji mothaeseo

[Dino] Tell me naye neo tell me naye neo
mal jom haejwo nae aneseo
[Vernon] nan ne maeum aneseo balbeodung chigo isseo
[Mingyu] deolkeok geobi naneungeol

[Woozi] eojjeogesseo nan neoga eopseumyeon
[Hoshi] nae maeum pyeonhi gidael jibi eopseo [Woozi] (oh baby)
[Jun] nae sogeun neoreul wihae bieo isseo
[Dk] eojji bomyeon jogeum eoryeobgetjiman
[Seungkwan] eonjerado nan yeogi seo isseo
pyeonhage saenggakhaedo dw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