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흥미로운 여자 짜증 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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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태민 시점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엔 그냥 흥미로워서 눈이 갔다. 생각보단 많은것들을 알고 있는데다가 머리도 우리 만큼은 뛰어난게 아니지만 꽤 똑똑한거 같았다. 그리고 싸움도 꽤 하는것 같았고. 요 며칠 만나면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부르고 우리가 찾아간거지만 꽤 재밌는 아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또 쪼꼬미라고 부르면 발끈하며 반응을 보이는게 귀여웠다.

호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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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였다.

적어도 나한텐.

"난 찬성이야, 어짜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로는 아무것도 못하니까"_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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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성이야, 어짜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로는 아무것도 못하니까"_요섭

"그렇긴 해..."_카이

쪼꼬- 아니 ㅇㅇ이가 가고 난 뒤 우린 둥글게 앉아 도움을 받는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반대한다고 해도 할아버지가 이미 다 결정 해놓으셨으니 버텨봤자 소용 없어. 디오."_태민

내 말에 움찔 하더니 날 쳐다본다.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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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눈 커.

정국이는 나름 산 밑에서 일년 동안 산게 인간 혐오증에 대한게 좀 없어졌는지 ㅇㅇ이랑은 처음 티격태격하더니 이제 나름 잘 지내는것 같다.

디오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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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인간의 사이의 틈Donde viven las historias. Descúbrelo ah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