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못난 존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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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하나도 못나지 않았다.

태어났을 떄부터 그리 못난 아이가 세상에 어디있으랴.

그러니 태어난 너를 원망하지 말어라.

너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너를 강하게 만드는 것처럼

이 모든 것을 그저 자연스레 흘러가게 두어라.

너는 과거를 위해 사는 게 아니라 현재를 위해 살기 위해 설계된 사람이니

과거에 매달리지 아니 하고 미래에 매달려 목을 축이지 말지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각자의 아픔이 모두 있으니

그것을 위안 삼아 살도록 해라.

다만 그들의 아픔을 발판 삼아 밟지는 말아라.

인간은 공존을 위해 있는 것이니

너도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존하여 살아라.

그것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생각하고

네가 원하는 삶을 향해 살지어다.

그래서 사람에겐 욕망이런 게 있고

각자 바라는 삶도 다 다를지 언정

태어나면서 못난 존재는 하나도 없음이라.

태어나면서 못난 존재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음이라.

Dream Catcher: The Growing Positive Theory of Mental IllnessOnde histórias criam vida. Descubra ag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