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7th, 2020, a day'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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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어 원문은 모두 번역기를 이용해 작성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I would like to inform you in advance that all the English texts below were written using a translator.)



오늘 오전 7시, 오전 10시에 있을 치과 진료를 보기 위해 어젯밤에 알람을 맞춰놓은대로 침대 위에서 일어났다. 일찍 일어난 탓인지 졸음이 몹시 몰려들었다. 부랴부랴 만들어 놓은 하이라이스에 밥을 비벼 아침 식사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오빠와 엄마가 출근하고 나서야 화장실에 들어가 이를 닦았다. 흰둥이가 사과 한 조각을 달라고 낑낑거려서 사과 한 조각을 주고 토너와 로션을 얼굴에 발랐다. 그리고 지갑과 손수건 등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다시 잠에 들었다. 몰려드는 졸음을 이겨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I woke up at 7 a.m. on my bed as I set my alarm last night for dental treatment at 10 a.m. today. Perhaps because I waked up early, I was very sleepy. I mixed hashed rice that I hurriedly made and had breakfast and changed my clothes. And after my brother and mother went to work, I went to the bathroom and brushed my teeth. The white boy whined for an apple, so I gave him an apple and put toner and lotion on my face. And I put my wallet and handkerchief on the table and went back to sleep. It was because I couldn't overcome the rush of drowsiness.)

그렇게 오전 9시 30분 되었다고 생각하고 패딩점퍼를 입고 지갑과 손수건을 챙기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흰둥이에게 다시 사과 한 조각을 입에 물려주고서야 집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다행히 집 밖으로 나올 때, 흰둥이가 낑낑대지 않아서 나는 안심했다. 그렇게 나는 아파트 건물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그리고 다시 직진해서 오른쪽으로 꺾어 돌아서 갔다. 아파트가 즐비한 이 동네는 지어진지가 무려 30년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유독 노인 인구가 많아보이는 건 당연한 일인 건지도 모른다.

(Thinking that it was 9:30 a.m., I wore a padding jumper, packed my wallet and handkerchief, wore a KF94 mask, and finally left the house after I handed an apple to the white dog again. Fortunately, when I came out of the house, I was relieved that the white dog didn't whine. So I got out of the apartment building, went right, and then went straight and turned right. This apartment-filled neighborhood has been built for as long as 30 years. Perhaps that's why it's natural that the elderly population seems to be especially large.)

상가 옆을 지나가니 드디어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 나왔다. 나는 간신히 건널목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 상가에는 롯데리아 햄버거 가게와 휴대폰 상점이 있었다. 그 두 가게, 아니, 또 다른 휴대폰 상점까지 세 가게를 지나 왼쪽으로 돌아서니 앞에 빈 건물이 보였다. 그리고 나서 새로 생긴 치과 의원도 보였다. 조금 더 지나니 "7gram" 카페와 농협 은행이 보였다. 그리고 좀 더 앞으로 나아가자 윤병원과 편의점이 보였다. 그렇게 나는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상가거리를 지나니 큰 도로가 다왔다. 차가 쌩생 지나갈 때마다 차가운 공기 바람이 매섭게 몰아쳤다.

(Passing by the shopping mall, I finally found a road where cars pass by. I went to the right after passing the right. There was a Lotteria hamburger store and a cell phone store in the left shopping mall. I passed the two stores, or another mobile phone store, and turned left, and I saw an empty building in front of me. Then there was a new dental clinic. A little later, I saw a "7gram" cafe and Nonghyup Bank. And as I moved forward, I saw Yoon Hospital and a convenience store. So I passed through a shopping street filled with various shops, and a big road came. Every time the car passed, the cold air blew hard.)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고 나는 도로를 건너 치과의원에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아직 9시 30분이었다. 예정했던 시간보다 빨리 도착한 것이었다. 나는 기다리라는 안내원 아가씨의 말을 듣고 텔레비전이 보이는 소파에 앉아 "치아를 잘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리고 잠시 뒤, 2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원의 말에 그녀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The traffic light was blue and I crossed the road and arrived at the dentist's office. I looked at the clock and it was still 9:30. Did I look at the wrong watch? I arrived earlier than planned. When I heard the guide telling me to wait, I sat on the sofa where I could see the television and watched a program about "how to take good care of my teeth." After a while, the guide told me to go up to the second floor, so I followed her up to the second floor.)

2층으로 올라가니 앞에는 3개의 유니트 체어가 있다. 몇 년 전, 내가 간호학원에서 본 것과 똑같이 생긴 유니트 체어였다. 나는 유니트 체어에 앉아 등을 등받이에 기댔다. 치과 간호사들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해 나를 평평하게 눞혔다. 친과 진료와 함께 스케일링까지 받을 거냐고 물어보는 간호사에게 그렇게 할 거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안쪽에 무언가 깨진 것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일단 기다려보라는 간호사의 말에 나는 입을 다물고 기다렸다.

Book of My IDEAs : Eternal Imagins of Broken Brain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