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1. 이 소설은 Countryhumans 팬픽입니다.
2. 실제 상황을 각색하여 작성했습니다.06월의 무더운 여름의 주말.
한 여성이 직장 동료와 함께
결혼예식장을 찾았다.
그들이 예식장을 찾은 이유는
"방문자 발열 확인 및 명단 작성"이었다.
그들은 결혼식장 사무실에서
체온계를 각각 1개씩 받고
결혼식장 입구 앞에 섰다.
섭씨 몇 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온은 꽤 높았다.
계속적인 열기에
쉴 곳도 없어 계속 서 있었다.
손님은 몰려오고
쉴 새도 없었다.
열기가 계속 몸 안에 쌓여갔지만
서둘러 방문객의 체온을 확인하느라
심박동을 확인할 여유도 없었다.
그렇게 오후 1시가 되어서
여성은 점심 식후에
많은 양의 냉수를
단번에 들이켰다.
그럼에도 목은 말랐지만
서둘러 원래 직장으로 향했다.
직장 내 휴게실에서
1시간 넘게 쉬었지만
어째서인지 더위는 가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직장 건물 내부를
소독 및 방역하고 퇴근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여성은 자신이 무척 지친 상태인 걸
자기 스스로 직감했다.
심박은 빨리 뛰고 있었다.
"....더위.... 먹은거야...?"
여성은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렇게 303동에 도착했을 때 쯤이었다.
갑자기 시야가 캄캄해지고
여성은 "털썩" 쓰러졌다.
여성이 눈을 뜬 곳은 그녀의 집.
"...."
여성은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폈다.
"B....Britain...."
자신의 옆엔 한 남성이
차가운 얼음물을 적신 수건을
여성의 이마에 대고 있었다.
"일어났구나, Lutia."
"...나... 어떻게 된 거에요...?"
남성은 여성에게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었다.
"이- 일사병이요...?"
"그래, 너무 무리했던 것 같구나."
"하지만... 힘들었던 건 없었는데..."
"아마 네 몸이 그 열기를 견디지 못한 거겠지.
기다리거라. 금방 차가운 물을 갖다 줄테니까"
오후 4시, Britain 덕분에
Lutia의 열기는 금방 식혔다.
"다음부턴 조심하거라, Lutia.
돈보다는 네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
"네, 고맙습니다, 아저씨..."
서투르면서도 아찔한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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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My IDEAs : Eternal Imagins of Broken Brain
Fanfic망가진 뇌의 영원한 상상 Tada! Introducing my OCs and Stories that contain my delusion. Caution! : I use Naver Papago Translator or Google Translator! There may be a mis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