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Part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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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is based on "Overprotective"

(Countryhumans Great Britain & UN X Reader)

by Norw3gian_Viking







Caution!

ONLY KOREAN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루티아, 괜찮니? 다친 곳은 없고?"

"...."

2019년 06월 15일, 한국계 영국인으로서 UN 본부에서 일하던 나는 서류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있던 내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났고 작업실에서 조금 떨어지자 유럽연합이 내 손목을 강하게 잡았다. 나는 놔달라고 말했지만 그는 내 손목을 놔주지 않았고, 나는 결국 두 사람을 불렀다. 그리고 영국이 작업실로 돌아가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작업실로 돌아온 영국은 내 손목을 어루어만지며 괜찮냐고 물었다.

"저는 괜찮아요..."

"후우... 저 유럽연합 녀석.... 루티아가 장애인인줄 알면서도 저렇게 행동하다니.... 너무하는군..."

"....죄송해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은 당황했다.

"네가 사과할 일이 뭐가 있니? 이건 네 잘못 아니야."

영국이 말했다.

"..."

하지만 루티아는 어쩐지 그 뒤의 후폭풍이 몰려올 것만 같았다. 그녀는 또 다시 이런 일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지 두려웠다.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워요."

"..."

루티아의 말에 두 사람은 모두 할말을 잃었다. 그렇다. 이런 일이 한번만 일어날 리가 없었다.

"루티아, 그러면... 부서를 옮길래? 네가 맡을 수 있을만한 자리가 하나 비었는데."

"거기가 어딘데요?"

"유니세프 관련 부서인데... 거기 자원봉사자 한분이 은퇴를 해서 네가 맡으면 될 것 같거든. 너 힘 잘 쓰잖아. 해볼래?"

루티아의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해볼게요... 그런데 거기가 어딘가요?"

그러자 유엔은 이렇게 답했다.



"아프리카"


-



"....."

루티아는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다.

"정말로 반갑습니다, 루티아 씨!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아프리카에 자원봉사하는 젊은 사람은 당신이 최초 50 명 중 한 사람입니다! 이태석 신부님 다음으로 당신이 처음이에요!"

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위원회가 루티아의 손을 잡소 위 아래로 흔들며 말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서 일하게 된 건 저도 처음이라서요. 자- 잘부탁할게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루티아는 처음으로 대한민국보다 더 열악한 환경을 보았다. 병원도, 보건소도, 학교도 없을 뿐더라 심지어 그걸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다. 아프리카 지역 경체 공동체 위원회는 손가락으로 병원 건물을 가리켰다.

"자, 루티아 씨! 임시 병원은 저기 폐병원에 있고요, 임시 학교는 여기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요. 아, 그러고 보니 간ㄹ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Book of My IDEAs : Eternal Imagins of Broken BrainOnde histórias criam vida. Descubra ag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