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n!!
Only Korean
아버지(Daddy): Great Britain
오빠 (Big Brothers):
- the USA (First):
- Canada (Second),
- Australia (Third),
- New Zealand (Forth)
Main: It's my young OC, "Pluto A. Yoon"
2020년 05월 30일 토요일,
오늘은 "차 없는 거리" 축체가 열리는 날
오늘은 아버지가 일찍 퇴근하셨다.
(그가 나의 진짜 아버지는 아니지만.)
아버지와 4명의 오빠와 함께
나온 거리는 야시장처럼 환하고 시끌벅적했다.
상인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들을
전시대에 전시하며 자신의 상품을 고객에게 흥정한다.
마침 목이 마른 나는
아버지에게 음료캔을 사달라고 졸랐다.
아버지가 허투른 곳에 돈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을 거라 나는 예상했지만
"오늘은 모처럼 분위기도 좋으니
하나 사도 딱히 상관은 없겠구나"라며
음료 가게 상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각자 좋아하는 음료캔 6개를 사주셨다.
곳곳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골라 체험했다.
오빠들도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이었지만
정작 아버지는 그게 아닌 듯 보였다.
"아빠? 괜찮아요? 기분 안좋아요?"
하지만 아버지는 웃으시며
"괜찮다. 나는 신경 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거라."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조금 머리를 굴렸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기분이 나아질까?
나는 4명의 오빠와 아버지가
잠시 휴식하는 곳의 벤치에 앉아
잠시 쉬는 동안 나는 아버지에게 드릴 선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마침 전통시장으로 들어서기 전,
왼쪽 길목에 부채를 만드는 곳이 있었다.
어른들은 할 수 없지만 분명 어린 아이라면
남녀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었다.
마침 부채가 다 만들어지기 직전이라
그림만 그려 넣으면 완성인 부채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부채를 집어 들어
YOU ARE READING
Book of My IDEAs : Eternal Imagins of Broken Brain
Fanfiction망가진 뇌의 영원한 상상 Tada! Introducing my OCs and Stories that contain my delusion. Caution! : I use Naver Papago Translator or Google Translator! There may be a mis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