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뇌의 영원한 상상
Tada! Introducing my OCs and Stories that contain my de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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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이름: 경화
영어 이름: 루티아 윤 오닉스 (Lutia Yoon Onyx)
생일: 1996년 2월 26일 목요일
국적: 대한민국, 영국
사용 가능한 언어: 한국어, 영어
마이어-브릭스 성격유형: INFP-T
그녀는 영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였습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뇌 기형 질환으로 인한 발달 장애로 인해 국가 장애 판정을 받고 특수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한때 양궁과 사격을 취미로 삼았으며, 관심있는 과목은 사회복지와 천문학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발달 장애인이지만 한국에서는 그것을 장애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그녀는 한국보다는 영국에 남아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문화, 언어, 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녀는 자기자신이 영국인이면서도 한국인이길 원합니다. 그녀가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영국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옥스퍼드 대학생이었으며, 어머니가 29세 되는 해, 경화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경화가 9세가 되었을 때, 아버지는 위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이는 루티아가 양극성 정동 장애를 앓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심령술사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의 영혼이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다는 사실과 동시에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을 듣게 됩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문에 그녀는 지금까지 자신의 아버지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여 우울증세를 이겨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낡은 방 안에서 오래된 책 하나를 발견했고, 그 책을 펼치자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시절으로 타임슬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라시아 북동쪽 지역에서 '컨트리휴먼'을 발견합니다.
"...."
하지만 동양적인 외모로 인해 그녀는 얼라이드 포스 군대로 넘어가고 그곳에서 군대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집으로 돌아갈 방법이 보이지 않던 그녀는 이내 아무도 없는, 눈으로 뒤덮힌 눈밭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울부짖던 그녀의 눈에 무언가 눈에 띕니다.
"...."
그녀는 10미터 앞에 거대한 박스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얼른 달려가 박스의 뚜겅을 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무한탄창 자동 권총 K5와 무한탄창 스나이퍼 기관총, 그기고 기괴하게 생긴 기계 장치와 그 설명서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기관총을 어깨에 메고 설명서를 집어 들어 설명서를 읽으며 기괴하게 생긴 기계를 작동시키기 시작합니다.
'제발, 이게 우리 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를.'
그렇게 경화는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기계 장치를 작동시키자, 기계장치의 중앙에 불빛이 들어오고 기계장치는 공중에 뜹니다. 그리고 경화의 얼굴과 몸을 스캔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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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리리컬 나노하 포스)
"에이기스 프라임: SSF134340-MTD0999 메가트로너스 스트라이커, 작동합니다. 최초 사용자: 경화 윤 오닉스, 혈액형: Rh+ BO, 신장: 175.6cm, 몸무게: [데이터 말소]. 최초 사용자 정보 수집 완료. 자동 자체 점검 중, 이상 없음. 최초 작동을 시작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윤경화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