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생활하다 보면
늘 어두운 그림자가
내 마음을 새까맣게 뒤덮는다.
모든 것들이 지나갔다고
내 마음에 세뇌를 해봐도
'그것이 고작?'이라며
나를 능멸한다."약간 기형인 뇌"라는
신의 저주로 인해
늘 행복할 순 없다는 걸
뼈저리게 알면서도
어째서 마음은
그걸 외면하려 하는지
나 자신도 알 수 없다."이미 번질대로 번졌다"며
행복을 포기하고 짐승이 되라는
신의 명령을 거부한 채
나는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투명 인간처럼 살기로 했다.'복수의 성공'인가,
'속세의 고통에서의 벗어남'인가?
둘 중의 어느 하나를 고를 수 없이
나는 그 중간을 고른 벌로
'조울증'을 얻었다.더 이상
"사회복지사"로서도
"간호조무사"로서도
일할 수 없게 된 몸.
차라리 이 한 몸을
자신의 행복을 위해
바쳐 버렸으면 좋으련만왜 신은
나를
평생
병신으로
만들었던가그것 참
알 수도 없으니
내 인생은
지지리도
재수없도다.
YOU ARE READING
Book of My IDEAs : Eternal Imagins of Broken Brain
Fanfiction망가진 뇌의 영원한 상상 Tada! Introducing my OCs and Stories that contain my delusion. Caution! : I use Naver Papago Translator or Google Translator! There may be a mistranslation.